[하루 한 장] 예레미야애가1장_슬프다 이 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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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0 (월) [하루 한 장]
“슬프다 이 성이여” (애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애가 1장은
슬프다, 라는 감탄사인
히브리어 ‘에카’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애가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슬픔을 느끼고 있나요?
분명 슬프고 아픈 일인데도
억지로 견디며 괜찮다고
그냥 덮고 살고 있진 않나요?

우리에게 찾아오는 슬픔은
왜 사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내 삶의 밀도를 높여주는
참 고마운 시간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그 모든 것들이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은혜였음을
깨닫게 해주는 선물입니다

슬픔의 때에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구합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슬픔 가운데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달려갑시다
그것이 슬픔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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