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52-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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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
52화 라구~!

모두 편식하지말고
오이도 잘 드십시다

오이사랑해요


부족한것이 많은 영상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시간 내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suwon0917/10...

BGM - Myuu - Santa's Tricks

투네이션 후원링크 - https://toon.at/donate/6373078299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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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쿠마모토현의 한 마을에서는 '새벽 4시에 울리는 전화를 받아서는 안된다' 라는 소문이 퍼진 적이 있다.
그것을 알리는 돌림판이 나돌았다는 말도 있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었다.
전화를 받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몰랐고
실제로 전화가 울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없다.
다만 그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고독사가 전국 평균보다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한다.

512. 이탈리아 남부의 어떤 교회에는 회춘을 일으키는 작은 상자가 있다고 한다.
보석상자 정도의 크기이며 안에 넣은 것은 하룻밤이 지나면 몰라 보도록 젊어져있다고 한다.
한 기록에서는 늙은 쥐와 손상된 야채로 시험해 보았는데
쥐의 육체는 젊어진것 같지만 혼수 상태에 빠져 두 번 다시 눈을 뜨지 않았고
야채도 신선함을 되찾았지만 썩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513. 댐이나 다리를만드는 대규모 공사현장에는 유명한 무리가 있다.
원인 불명의 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에서는 가끔씩 그들을 볼수있다.
그들은 정해져 있는것처럼 작은 동물을 데리고 있고
심야에 한 명이 현장을 찾아와 무엇인가를 땅속에 묻고 떠난다고 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해에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한다.

514. 사이타마의 어느 산속에 산다는 텐구와 개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에 의하면 텐구가 그 지역의 사람들이 역병으로 괴로워하고 있을때면
자신의 개에게 시켜 사람들을 데려와 그 병을 치료한다고 한다.
텐구와 개가 살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산은 무너지고 병원이 지어졌는데
가끔 개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515. 동해 부근의 해역에 50m 정도 되는 한 개의 검은 띠가 나타났다.
그 근처를 지나던 어선이 자세하게 조사해 보니 수천만마리에 달하는 물고기의 무리였다.
귀항한 선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전문가가 말하기를
'물고기들은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큰 물고기처럼 위장 합니다.
그 만큼의 무리였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큰 위협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대체 무엇이 그들을 위협한 것일까?

516. 뉴욕에 있는 한 고층빌딩의 엘리베이터 내에 이상한 부적이 붙어 있다고 한다.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는 상태지만
거기에는 '혼자서 타면 안된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실제로 혼자서 탄 사람이 행방불명이 되는 사건이 몇 건씩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적이 붙여지기 전에는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말이다.

517. 현지 주민으로부터 '걷는 나무' 라고 이름이 붙여진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은 나무가 프랑스에 있다.
어느 날 쟌 피에르라고 하는 젊은이가 정말로 걷는지 확인하려고 불침번을 섰는데
새벽 1시 경 잠시 한 눈을 팔던 도중 누군가에게 맞아 기절했다.
다행히도 목숨은 건졌지만
그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흉기를 '걷는 나무' 의 가지로 단정지었다.
그리고 어떻게 된 일인지 나무는 원래 서있던 장소에서 조금 움직여 있었다.

518. 싱가포르에 사는 손 이라는 순경이 차를 주차하던 중
두명의 젊은 남자가 웃고 있는것에 신경이 쓰여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두 명은 놀란채 신속히 도망갔다.
손 순경은 도망가는 젊은 남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두 명을 경찰서로 연행했다.
심문의 결과 두 명은 절도를 자백했다.
잠시 후 경찰서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 전화가 왔지만
경찰 서장은 '범인은 벌써 잡았습니다.' 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손 순경은 이 방식으로 과거에도 많은 사건을 해결했던적이 있다.
그는 '무언가 이상한 예감이든다.' 라고 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영감이 좋은 순경으로서 상당히 유명한 것 같다.

519. 1985년 여행을 하던 한 명의 청년이 죽었다.
다음날 장례를 치루고 있을 때
청년이 기르고 있던 개가 계속해서 짖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주인을 잃은 개가 슬퍼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체가 묻히기 직전 갑자기 개가 짖는걸 멈추자 관속의 청년이 살아났다.
청년은 '누군가에게 불려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청년이 묻힐 자리였던 무덤 옆에서
청년이 살아나기 전까지 계속 짖고있었던 개가 죽어있었다.

520. 1960년 일본
니가타 현, 도야마 현, 이시카와 현, 후쿠이 현에서 '생일 아저씨' 가 목격되었다.
'생일 아저씨'는 길가에 노점을 열어 생일 케이크를 팔고 있었는데
이 케이크로 축하를 하면 '행운이 방문한다.' 라고 했다.
청년 A군은 사촌의 생일축하를 위해 이 케이크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사촌은 식중독으로 입원하였고 계획해 놨던 해외 여행은 취소 되었다.
사촌이 탈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추락한 사실을 안 것은 퇴원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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