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환하게! 미우면 쿨하게!]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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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화나면 환하게! 미우면 쿨하게!

“신부님, 한 사람이 자꾸 미워집니다. 화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미우면 당분간은 미워하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화나면 환하게! 미우면 쿨하게!


나쁜 감정이 내안에 오래 머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증오나 분노, 미움, 질투 같은 감정이 나를 휩싸고 돈다면
그 감정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 하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를 하다가도 분심이 일면, 그 분심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 분심이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증오, 질투, 불화, 논쟁 등을
‘애덕을 거스르는 죄‘로 설명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할수록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이죠!
오해도, 험담도, 비난도, 분노도 ‘그럴 수도 있다’
내가 타인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듯 타인 또한 나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우면 쿨하게!”
우리는 모두 고유한 성품과 성향, 기질, 그리고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화나게 하고
나를 미워했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여백이 생깁니다.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창설자인 프란치스코 성인은
엄격한 가난의 삶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었던 형제들 때문에
자신이 세운 수도회에서 내쳐짐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움과 증오의 마음이 일어날 상황에서 참된 기쁨을 찾으려 했고,
영혼의 이익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질투, 시기를 받고 있다면
그 상황에서 참된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한발자국 더 성숙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어둠 속에 있었습니까?
미움과 증오로 마음이 사막이 되고, 분노와 적개심으로 잠 못 이룬
메마른 밤을 겪을 때가 아닌가요?
절망감과 열등감 상실감으로 내 마음이 상처 입었을 때가 아닙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그 어둠 속에서 꺼내 주시는 빛이십니다
미움과 분노, 증오는 우리를 어둠속에서 길을 잃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은 빛의 자녀입니다
그러니 얼굴을 밝혀서 분노와 미움과 증오가 있는 곳을 밝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분노와 미움의 화살이 빗발치고, 쏟아지더라도,
그것을 맞고 피흘리며 그속에서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그 한가운데를 가로 질러 떠나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더 귀하고 소중하며 가치 있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더 행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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